차별화된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로 주목받고 있는 OTT 플랫폼 비플릭스가 연말을 맞아 12월 2주간 영화를 시청한 구독자들에게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오는 12월 20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비플릭스 추천 영화를 시청한 구독자를 대상으로 1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이벤트 대상이 되는 시청 콘텐츠는 한국 영화 , , 와 해외 로맨스 영화 와 로 총 5편의 영화이다.먼저 와 는 연인들과 함께 시청할 수 있
연극 가 2022년 10월 예술공간 혜화에서 한국 최초 라이선스 공연을 올린다.이 작품은 , 으로 퓰리처상에 2회 노미네이트되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은 작가 ‘지나 지온프리도(Gina Gionfriddo)’의 신작이다.연극 는 할로윈 밤에 일어난 한바탕 소동을 배경으로 각기 다른 개성의 인물들 간의 대화를 재치 있고 날카로운 대사들로 풀어낸 블랙코미디이다.인
10월 5일 수요일 대학로 한양레퍼토리씨어터에서 막을 올리는 연극 이 개막을 앞두고 캐릭터 컨셉 사진을 공개했다. 9명의 등장인물들은 각자 다른 감정들을 눈빛에 담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이들은 무엇이든 자유로운 가상현실과 모든 것이 통제된 진짜 현실 속에 동시에 존재하는 인물들이다. 그로 인해 마주하게 된 각기 다른 딜레마와 욕망을 엿볼 수 있는 이번 캐릭터 컨셉 사진은 강렬하고 묘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작품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한다.은 바이러스로 인해 인류의 존망 여부가 불투명해진 시
네이버 인기 웹툰과 대학로 1위 연극 제작사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연극 의 5번째 시즌이 1월 14일(금), 대학로 바탕골소극장에서 개막하여 현재 오픈런으로 공연 중이다.는 평점 9.9점의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연극으로, ‘2호선에 사람이 산다’는 기발한 발상 아래 마치 실제 지하철을 가져다 놓은 듯한 생생한 무대와 배우들의 뛰어난 코믹연기로 관객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작품이다.지난 시즌 동안 매 공연 80% 이상의 객석 점유율을 기록하며, ‘재미와 감동은 물론,
- 전통예술 기반의 다채롭고 독창적인 공연을 선보이는 예술축제 ‘상자루 페스티벌’ - ‘한국적 현대음악의 태동’ 상자루, 금나래아트홀 공연장 상주단체로서 첫 공연 선보여 금천문화재단 금나래아트홀 공연장 상주단체로 선정된 전통예술단체 상자루(권효창-타악, 남성훈-아쟁, 조성윤-기타)가 오는 8월 13일부터 8월 23일까지 금나래아트홀에서 ‘제1회 상자루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상자루 페스티벌은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공연을 소개하는 예술축제로 첫 개최 해인 2022년에는 ‘전통’, ‘밴드’, ‘연극’, ‘영상’, ‘토크’, 라
폴 세잔이 사랑한 도시 쥬크에서 평생을 서약한 성 베네딕도회 수녀들의 충만한 일상을 담은 영화 이 사부 성 베네딕도의 수도규칙과 ‘노동’과 ‘기도’로 이루어진 삶에 대해 조명하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늘날 많은 수도자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는 베네딕도 성인(St.Benedictus)의 가르침을 받들다!기도하고 일하는 삶으로, 영혼의 안식을 선물하는 영화!모든 것이 고요하고 아름다운 순백의 프로방스에서 성 베네딕도의 가르침에 따라 기도하는 수녀들의 수도생활을 통해 평화와 안식을 구하는 영화 이 베네딕
창작공동체 아르케의 연극 (작/연출 김승철)이 오는 6월 24일부터 7월 10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된다.4년 만에 관객 곁으로 돌아오는 연극 은 초연(2017년) 이후 관객과 평단의 사랑을 꾸준히 받으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겸비한, 창작공동체 아르케의 대표 레퍼토리 중 하나이다.연극 은 2016년 창작산실(정식명칭: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 창작산실) 대본공모에서 ‘희곡 우수작’으로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같은 해 창작산실 ‘우수 신작’, 2018 서울연극
코로나 19의 악조건에서도 공연 기획사 ㈜레드앤블루는 1인 창작뮤지컬 를 본 관객들의 열띤 응원에 연신 싱글 벙글이다.작품은 몇 년 전 파혼한 옛 연인의 결혼식 반주를 맡게 된 피아노 연주자라는 엉뚱하면서도 기막힌 설정아래, 꿈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고 성장해 나가는 주인공 ‘유지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2014년 서울 뮤지컬 페스티벌 ‘예그린 앙코르’ 본선 진출 작으로 선정돼 쇼케이스에서 큰 호평을 받았던 는 국내 최고의 창작 진들과 함께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9월 15일, 대학로 바탕골소극장에서
1인 창작뮤지컬 의 공연 기획사 ㈜레드앤블루가 노랑 은행잎을 연상하게 하는 가을이 물씬 묻어나는 포스터와 함께 4명의 캐스팅을 발표했다.는 몇 년 전 파혼한 옛 연인의 결혼식 반주를 맡게 된 피아노 연주자라는 엉뚱하면서도 기막힌 설정아래, 꿈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고 성장해 나가는 주인공 ‘유지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2014년 서울 뮤지컬 페스티벌 ‘예그린 앙코르’ 본선 진출 작으로 선정돼 쇼케이스에서 큰 호평을 받았던 는 국내 최고의 창작진들과 함께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무대로 대학
40년 이상 종로의 문화중심지로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던 서울극장이 감사의 마음을 담은 마지막 인사로, ‘고맙습니다 상영회’를 개최한다.8월 11일(수)부터 8월 31일(화)까지 3주간 진행 예정인 이 상영회는 하루 제한된 인원에게 선착순 무료 티켓을 제공한다.라인업은 일반 개봉 영화와 하반기 개봉 예정인 프리미어 상영작, 그리고 그간 서울극장의 다양한 기획전에 상영 검토되다가 아쉽게 누락되었던 명작 영화를 포함한다.첫 번째 라인업.올 여름 텐트폴 영화들이 상영회 영화로 개봉일에 맞춰 예매 오픈 될 예정이다. 최고의 기대작이자
웬디=공식 트레일러'웬디'는 ‘피터팬’ 탄생 110주년을 기념해 ‘피터’가 아닌 ‘웬디’의 시선으로 바라본 새로운 시각의 ‘피터팬’을 그려낸 작품이다. 호기심 많고, 모험심 강한 소녀 ‘웬디’가 자라지 않는 소년 ‘피터’를 만나 신비로운 섬 네버랜드에 표류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모험과 성장담을 담고 있다.이처럼 전 세계 독자들이 사랑하는 명작으로 끊임없이 명성을 떨치고 있는 ‘피터팬’을 새롭게 각색한 작품이라는 점 외에, 2012년 영화 '비스트'로 영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벤 자이틀린 감독의 차기작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웬디'는
그 어디서도 본 적 없는 골 때리는 ‘삼국지’가 온다. ‘은혼’ 후쿠다 유이치 감독 신작‘신해석 삼국지’는 1800년 전, 위.촉.오 세 나라가 패권을 다투는 격동의 시기. 짜증도, 투덜도 잘 내는 촉나라 ‘유비’는 어쩔 수 없는(?) 세력 확장을 위해 팔랑귀‘손권’과 손을 잡는다.촉.오나라 연합군 3만 vs 프로 음주가무러 ‘조조’가 이끄는 위나라 80만. 바로, 그 전설의 적벽대전이 시작되는 무근본 대반전 코미디.독보적인 유머 감각과 탁월한 연출로 정평이 난 ‘은혼’ ‘변태 가면’의 후쿠다 유이치 감독의 신작 ‘신해석 삼국지’는
사라진 3명의 등대지기의 진실을 확인하라.과연 그날 그들에게는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1900년 3명의 등대지기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며 세계를 미궁 속에 빠트린 ‘아이린모어 등대지기 실종사건’을 모티브로 한 ‘키퍼스’가 100년간 풀리지 않은 ‘그날’의 미스터리 숨겨진 진실을 공개할 예정이다.‘키퍼스’는 스코틀랜드의 작은 무인도에서 등대를 관리하는 ‘토마스’, ‘제임스’, ‘도널드’는 난파된 보트에서 남자의 시신과 금괴가 든 나무상자를 발견한다. 시신을 없애고, 금괴를 나누어 가지기로 한 세 명의 등대지기에게 상자를 찾아 낯선 사람들
서울독립영화제,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인천인권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학교 가는 길’은 장애학생 수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특수학교에 아이를 보내기 위해 거리로 나선 엄마들이 간절함으로 무릎까지 꿇으며 17년째 전무했던 서울 시내 특수학교 설립을 이끌어 낸 장애인부모연대 학부모들의 열정적인 순간들을 기록한 영화.누구나 불편함 없이 누려야하는 교육의 권리로부터 배제된 장애학생들의 이야기를 조명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학교 가는 길’은 강서 특수학교인 ‘서진학교’의 개교를 위해 무릎까지 꿇는 강단과 용기로 17년째 멈춰
‘2020 작은영화관 기획전’이 오는 26일(화)부터 2월 2일(화)까지 전국 10개의 작은영화관에서 앵콜 상영을 개최한다. 이번 앵콜 상영은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정부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작은영화관 기획전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전하는 깜짝 선물로, 다사다난했던 2020 작은영화관 기획전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2020 작은영화관 기획전_앵콜 상영’은 26일(화) 가평 1939시네마와 HAPPY700 평창시네마를 시작으로 2월 2일(화) 고령 대가야시네마까지 10개의 작은영화관에서 진행되며,원작 「고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베를린국제영화제를 비롯 전 세계의 영화제 및 평단에서 인정을 받은 영화‘호프’는 여섯 아이의 엄마이자 사실혼 관계인 '토마스'의 아내인 '안야'는 크리스마스 이틀 전, 시한부 선고를 받는다.하지만 애정이 식어버린 토마스와의 사이와 끊이지 않는 집안일까지, 아무렇지 않은 듯 오늘을 사는 '안야', 하지만 조금씩 지쳐가던 그녀는 크리스마스를 며칠 앞둔 날, 모두에게 시한부임을 밝힌다. 그런 그녀의 일상을 잔잔하게 담아낸 감동실화이다.‘호프’는 삶의 마지막을 앞두고 일상에 대한 감정의 변화를 겪고 자신을 찾아가는
“순수함의 미덕에 대한 감동적이고 보편적인 영화”아이의 눈으로 전하는 메시지 모두를 감동시킬 전 세대 공감 무비 ‘파티마의 기적’은 파티마 성모 발현 103주년 기념 작품으로 1917년, 제1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어느 날 포르투갈의 작은 마을 파티마에 한 줄기 빛이 비춘다.10살 소녀 루치아와 그녀의 어린 사촌동생들은 그 빛 가운데 믿기 힘든 놀라운 광경을 목격한다. 성모 마리아 발현, 그를 목격한 세 명의 아이들의 놀라운 만남과 위대한 증언을 담은 감동실화.영화는 우연히 성모 마리아를 만나 특별한 메시지를 전달받은 ‘루치아’,
차별주의자 & 평등주의자 전혀 다른 가치관을 가진 두 사람이 만들어낸 묵직한 울림을 담은 감동 실화 은 뼛속까지 차별주의자인 ‘마이크 버든’(가렛 헤드룬드)은 우연히 자신과의 생각과 정반대인 ‘주디’(안드레아 라이즈보로)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 ‘버든’은 ‘주디’와 가까워질수록 자신의 신념이 뿌리째 흔들리는 사건들을 경험하며 삶의 변화를 겪는다.이후 가족과 친구들에게 외면당하고, 직장과 돈까지 모든 것을 잃게 된 ‘버든’은 아무런 조건 없이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목사 ‘케네디’(포레스트 휘태커)를 만
2220년 대한민국,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인공들로 인해 인간들의 설자리가 점점 더 줄어든다. 아픈 아이의 비싼 병원비를 감당해야 하는 진짜인간은 원본에게 버려진 젊은 인공을 우연히 만나고, 함께 일자리를 찾아 나선다.거리를 헤매며 대화를 이어나가는 두 남자, 하지만 이야기가 깊어질수록 서로에 관한 충격적인 진실이 드러나고 ‘진짜인간’(정경호)과 ‘인공인간’(강유석)이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함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구직자들’은 현실의 문제를 ‘인간’과 ‘인공’이 공존하는 미래 대한민국 사회에 반영시킨 인간 탐구 SF
완성도 높은 영화만큼이나 OST에 많은 공을 들여 감동을 선사할 ‘부니베어: 원시시대 대모험’은 나비를 쫓아가다가 우연히 원시시대로 시간 여행을 하게 된 빅과 브라이어, 브램블은 그곳에서의 원시인들과 무섭게 생긴 동물들에게 쫓겨 다니며 겁쟁이 꼬마 늑대 페페를 만나 상상 할 수 없는 모험이 펼쳐지는 이야기다.흥행에 있어 결정적인 역할에는 OST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전작 애니메이션 중 여성 싱어가 부른 세편의 애니메이션들이 이를 뒷받침 해주고 있다.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감미로운 목소리의 여성 아티스트들이 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