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산하 국제무용협회(CID-UNESCO) 한국본부(회장 이종호)와 문화예술 특화 OTT ‘오아라이브(OALIVE)’를 운영하는 ㈜필더필(대표 신다혜)이 지난 12일 국제무용협회 사무실에서 대한민국 무용예술 발전 및 국내외 문화사업 교류협력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국제무용협회 한국본부는 무용계 발전을 위해 매년 서울세계무용축제(SIDance, 시댄스)를 개최하고 있으며, 해외의 최정상급 작품과 라이징스타를 한국 관객에게 소개하고, 한국의 무용가를 해외에 진출시키는 가교 역할을 25년 째 하고 있다.㈜필더필은 지난 4월
한국화웨이는 15일 서울 남산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미디어 송년회를 열고 올 한 해 화웨이의 고객을 향한 노력과 성과를 조명했다.내년도 한국화웨이의 비전은 ‘한국과 함께, 더 나은 친환경 디지털 삶 실현에 기여’다. 화웨이의 세계 시장을 향한 시련과 좌절 극복 과정, 정보통신기술(ICT) 인재양성 협력에 관한 복안도 담겨 있다. 손루원 한국화웨이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한국화웨이는 다양한 어려움을 극복하며 안정적이고 건전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며 “특히 컴퓨팅 및 에너지 관련 제품 솔루션은 점점 더 많은 고객들의 인정을 받고
영화 의 제작사 바른손이앤에이가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의 블록체인 전문 계열사 람다256과 ‘NFT 기반 영화 커뮤니티’(가칭) 프로젝트의 공동사업을 추진한다.양사가 함께 준비하는 본 프로젝트는 ‘영화팬들이 모여 교류하며 영화의 즐거움과 가치를 함께 만들고 누리는 커뮤니티’를 목표로 한다.이 프로젝트의 기획은 바른손이앤에이가 기술과 개발은 람다256이 맡고 운영은 양사가 공동으로 맡는다. 런칭은 2023년 상반기 예정이다. 바른손이앤에이는 “한국영화의 오늘이 있게 한 원동력은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영화팬들로부터 나왔다.영화를
쌍용자동차(www.smotor.com)가 오는 5일 세상에 없던 SUV ‘Adventurous 토레스’의 모든 것을 공개하며 출시를 알리는 ‘토레스 쇼케이스(TORRES SHOWCASE)를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토레스 오프라인 쇼케이스(신차발표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2019년 6월 베리 뉴 티볼리 쇼케이스 이후 3년 만에 개최하는 행사로 인천 네스트호텔에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쌍용차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그 동안 온라인으로만 쇼케이스를 진행해 신차를 알리는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을 보고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덕업일치 커뮤니티인 스크리나가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The Sandbox)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다양한 활동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스크리나는 앞으로 자사 IP인 옥수수 캐릭터 ‘옥님’과 캐릭터 세계관을 활용해 NFT를 발행하고, 다양한 메타버스 콘텐츠 활동을 더 샌드박스에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스크리나는 비대면으로 함께 OTT 및 유튜브 영상 콘텐츠를 볼 수 있는 ‘와치파티 플랫폼’과 NFT 프로젝트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W2E (Watch to Earn
K-콘텐츠 증권투자 플랫폼 ‘펀더풀’이 ‘혜택’기능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혜택’ 기능은 펀더풀 투자 프로젝트에 참여한 투자자를 대상으로 제공되며, 각 프로젝트별 혜택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투자자 편의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업데이트됐다.‘혜택’ 기능은 펀더풀 홈페이지(www.funderful.kr)에 로그인 후 ‘나의 투자보기’ 영역으로 들어가면 확인 가능하며, 투자한 프로젝트를 통해 받은 쿠폰 및 혜택 등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단, 부정사용 방지를 위해 캡쳐 화면의 사용은 불가능하다.본 기능은 지난주 오픈
쇼박스는 유상 증자 방식으로 MCG로부터 약 1,400억 원의 대규모 투자 유치 계약을 체결, MCG와 파트너십을 맺고 다양한 콘텐츠 사업 확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투자 계약 체결로 MCG는 쇼박스의 지분 약 30%를 확보해 오리온 홀딩스에 이은 2대 주주가 된다.MCG는 ‘Korea to Global’ 이라는 목적으로 Brian Koo(구본웅)가 주도하여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새롭게 설립한 투자 회사이며, 주요 주주로는 G사의 의장인 John Hennessy(존 헤네시), Andreessen Horowitz(
국내 최초 K-콘텐츠 투자 플랫폼 '펀더풀(대표이사 윤성욱)’이 투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투자 프로젝트는 오는 5월과 6월 서울 서촌(창성동, 통인동)에 오픈 예정인 한옥 2채에 투자하는 프로젝트로, 오는 4월 13일 펀더풀 플랫폼을 통해 투자 모집을 시작한다.목표 모집금액은 2억 원으로 선착순 마감 예정이며, 모집된 금액은 공사비 및 브랜딩 비용 등으로 활용된다. 프로젝트 투자자에게는 투자 금액의 10%를 매년 바우처로 지급하는 숙박 바우처,
시각특수효과(VFX) 및 콘텐츠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대표 김욱·강종익)가 ㈜다날의 계열사 제프(대표 예정민)에 지분을 투자하며 본격적인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에 참여한다.덱스터스튜디오는 제프의 첫 번째 외부투자자로 전략적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앞서 진행된 업무협약의 일환이다.덱스터스튜디오는 지난달 제프의 모회사인 다날과 ‘블록체인 기반 메타버스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NFT, 메타버스 사업 협업을 비롯해 계열사 간 사업 공동 추진 및 투자를 약속한 바 있다.다날은 시장 점유율 1위인 휴
CJ ENM(대표 강호성)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이하 OTT) 티빙 투자 확대를 위해 2,500억 원 규모의 외부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티빙은 이번 증자에서 유료 이용자 수의 빠른 증가와 압도적 콘텐츠 경쟁력이 반영돼 높은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다. 투자유치 후 기준 기업 가치는 약 2조 원이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티빙은 2,500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한다. 발행되는 신주 38만 2513주 전량은 재무적 투자자(FI)인 제이씨지아이(JC Growth Investment)가 설립하는 특수목적회
'한국영화감독협회'는 메타버스 기반 NFT 프로젝트 '에이지 오브 젠(Age of Zen, 이하 아오젠)'과 지난 5일 한국영화 감독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서울 중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한국영화감독협회 양윤호 이사장과 ‘아오젠’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김재원 대표가 참석했다.'아오젠'과 '한국영화감독협회'는 NFT와 메타버스 관련 글로벌 프로젝트를 개발하는데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한국영화감독과 국내 NFT, 메타버스 프로젝트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고 시너지를 낼 수
시각특수효과(VFX) 및 콘텐츠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대표 김욱·강종익)가 ‘나이츠 오브 더 조디악’을 통해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에 나선다.덱스터스튜디오는 영화 ‘나이츠 오브 더 조디악(Knights of the Zodiac)’의 VFX 콘텐츠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나이츠 오브 더 조디악’은 1985년 쿠루마다 마사미가 그린 인기 만화 ‘세인트 세이야’를 실사 영화로 각색한 작품이다.원작 만화는 발매 이후 3500만 부 이상 판매됐으며 1986년부터 1989년 텔레비전과 극장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돼 전 세계적
넷플릭스는 지난 1월 초 올해에도 25편의 K-콘텐츠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높아진 K-콘텐츠 투자의 인기가 일반 개인투자자로까지 이어지고 있다.K-콘텐츠 전문 플랫폼 펀더풀이 지난 21일 공개한 K-콘텐츠 일반인 투자 인포그라픽에 따르면 전체 투자자 중 2030 MZ세대 투자자 비중은 65.5% 가장 많은 투자 비중을 차지했고, 그 다음은 40대 / 50대 이상 순으로 나타났다.펀더풀 내 관계자는 "20년 암호 화폐, 21년 아트테크 열풍과 더불어, K-콘텐츠 투자 인기의 배경에는 일명 '주린이'라는 경제/재테
시각특수효과(VFX) 및 콘텐츠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대표 김욱·강종익, 이하 덱스터스튜디오)가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대표 홍정인, 이하 메가박스)와 손잡고 영화·드라마 제작에 나선다.덱스터스튜디오는 메가박스와 ‘영상화 기획·제작 및 사업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덱스터스튜디오는 콘텐츠 기획부터 촬영, 제작, 후반 작업 전반을 ‘원스톱 시스템’으로 완성하는 올인원 종합 콘텐츠사로 지금까지 영화 ‘미스터 고’(2013), ‘신과 함께-죄와 벌’(2017), ‘신과 함께-인과 연’(2018),
영화 제작/배급/투자사이자 코넥스 상장사인 TCO(주)더콘텐츠온(이하 TCO)이 드라마사업본부를 신설하며 본격적인 드라마 사업에 뛰어든다.TCO의 오랜 사업 영역인 영화와 더불어 드라마 제작으로 전 세계적인 K-콘텐츠 열풍 대열에 합류한다는 계획이다. TCO는 2012년 12월 설립 이후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와 OTT 플랫폼 등에 국내외 영화의 디지털 온라인 배급에 주력해 왔다.더불어 한국영화 을 제작/투자/배급하였고, 외화
시각특수효과(VFX) 및 콘텐츠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대표 김욱·강종익)의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가 베일을 벗었다. 덱스터스튜디오는 경기도 파주에 제1호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 ‘D1’(디원)을 런칭했다고 11일 밝혔다.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는 대형 LED 벽에 실시간으로 3D 배경을 투영한 후 배우와 배경을 동시에 촬영할 수 있는 스튜디오다. VFX 작업물을 즉각 반영해 촬영 비용이 절감되며, 시공간 제약이 없어 포스트 코로나로 인한 로케이션 및 해외 촬영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다.또한 공동 작업이 가능한 구조로 전체
티빙(TVING)이 소비자 투표로 진행된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OTT 부문 1위에 올랐다. 티빙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OTT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올해로 19회째를 맞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브랜드에 대한 기초 조사와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다. 한국소비자포럼은 지난 6월 21일부터 7월 4일까지 홈페이지, 모바일, 전화 설문을 통해 소비자 투표를 진행했다.14일간 진행된 조사에서 약 61만 명의 소비자가 참여해 역대
여름이 골프 비수기란 말은 이제 옛말이 됐다. 최근 예약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비수기라는 말이 무색 할 만큼 라운딩 예약은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려운 상황이다.어쩌다 라운딩 한번 돌고 나면 다시 1~2개월은 기다려야 하니 필드 출전을 앞두고 최상의 컨디션과 조건을 준비하는 건 선택을 넘어 필수가 됐다. 오늘은 별 따기보다 귀해진 골프 약속에서 최고의 스코어를 만들어줄 아이템 상품을 소개하고자 한다.이미 얼리버드 사이에선 골프템이라고 불릴 정도로 자리 잡고 있는 아이템이다. 필드에서는 샷에만 집중할 것, 샷을 하는
시각특수효과(VFX) 및 콘텐츠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대표 김욱·강종익)가 종합광고대행사 크레마월드와이드(대표 손동진·송경운)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으며 사업 확장에 나선다. 덱스터스튜디오는 24일 오후 서울 상암동 본사에서 크레마월드와이드와 ‘뉴미디어 광고 홍보 콘텐츠에 대한 전략적 협업 관계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덱스터스튜디오는 콘텐츠 기획부터 촬영, 제작, 후반 작업 전반을 ‘원스톱 시스템’으로 완성하는 올인원 종합 콘텐츠사로 그간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2017), ‘신과 함께-인과 연’(
시각특수효과(VFX) 및 콘텐츠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대표 김욱·강종익)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신규 사업에 참여한다. 덱스터스튜디오는 IITP 홀로그램핵심기술개발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IITP 홀로그램핵심기술개발 사업은 홀로그램 콘텐츠 획득·처리·가시화 등 글로벌 선도를 위한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산업 적용 및 조기 상용화를 위한 응용 기술개발을 목적으로 한다.홀로그램은 ‘아이언맨’ ‘스타워즈’ 등 SF영화 단골 소재로 자연스러운 입체감을 통해 실제와 같은 형상을 구현해 내는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이다.이